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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Slave of Love
Singer : 今井翼
Lyricist : 加藤健 [Kato Kenn]
Composer : Face 2 fAKE
Arranger : Face 2 fAKE
Album : Two You Four You (2006.11.15) #06

愛されてたいのなら

사랑받고 싶은 거라면

それが条件なら

그것이 조건이라면

代わりはいると思い上がっていた

대신할 건 있다고 자만했었어

眩暈がするほど

현기증이 날 수록

狂おしい出逢い

미쳐버릴 것 같은 만남

感情のブレーキさえかけられない

감정의 브레이크(Brake)조차 걸 수 없어


吐息が、

한숨이

その声が、

그 목소리가

絡みついた肌が

얽혀 붙은 살결이

この心を離さない

이 마음을 놓아 주지 않아


Everyday あの情熱の温度を

평소의 그 정열의 온도를

忘れられずに求めてる

잊지 못하고 원하고 있어

Every night 一途な鎖に繋がれ

매일 밤 한결같은 쇠사슬에 얽혀

孤独な Slave of Love

고독한 사랑의 노예


愚かなる幾千もの

어리석은 수많은 자

抜け殻抱いて

흔적을 안고

愛なんて蜃気楼[まぼろし] だと思った

사랑따위 환상이라고 생각했어

けれどこの胸が

그런데 이 가슴이

強く感じた

강하게 느꼈어

なのにこの手をすり抜け消えた

그런데도 이 손을 빠져나가 사라졌어


愛されることでしか

사랑받는 것으로 밖에

生きることの価値を

사는 것의 가치를

量りきれないでいたんだ

잴 수 없어


Everyday 愛するつらさを胸に

매일 사랑하는 괴로움을 가슴에

届かぬ名を呼び続ける

전해지지 않는 이름을 계속 불러

Every night 誰の渇きを癒してる?

매일 밤 누구의 갈증을 만족시키고 있어?

彷徨う Slave of Love

헤매는 사랑의 노예


Everyday あの情熱の温度を

평소의 그 정열의 온도를

忘れられずに求めてる

잊지 못하고 원하고 있어

Every night 一途な鎖に繋がれ

매일 밤 한결같은 쇠사슬에 얽혀

孤独な Slave

고독한 노예


Everyday 愛するつらさを胸に

매일 사랑하는 괴로움을 가슴에

届かぬ名を呼び続ける

전해지지 않는 이름을 계속 불러

Every night 誰の渇きを癒してる?

매일 밤 누구의 갈증을 만족시키고 있어?

彷徨う Slave of Love

헤매는 사랑의 노예


【 Fin 】


タッキー&翼 Disc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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