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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 Grandfather's Clock (1876)
Sequel to 'Grandfather's Clock' (1878)
Japanese : お祖父さんの時計 (1940)
大きな古時計 (1962)
Korean : 할아버지 시계 (1976)
할아버지 시계 (리트머스, 2003)
사랑해요 (Simply Sunday, 2004)
사랑합니다 (조성모, 2014)


English : Grandfather's Clock (1876)
Lyricist : Henry Clay Work
Composer : Henry Clay Work
Genre : American Folk Song


My grandfather's clock
was too large for the shelf,

우리 할아버지의 시계는 벽에 걸기엔 너무 커서

So it stood ninety years on the floor;

90년 동안 마루에 세워 놓았죠

It was taller by half than
the old man himself,

그 시계는 할아버지보다 훨씬 컸어요

Though it weighed not a pennyweight more.

비록 무게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요

It was bought on the morn
of the day that he was born,

그 시계는 할아버지가 태어나시던 날 아침에 사왔어요

And was always his treasure and pride;

그래서 언제나 할아버지의 보물이자 자랑이었죠

But it stopp'd short,
never to go again

하지만 그 시계는 다시는 움직이지 않았어요

When the old man died.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는요


In watching its pendulum
swing to and fro,

할아버지는 시계추가 왔다갔다 하는 걸 보면서

Many hours had he spent while a boy;

어린 시절을 보내셨어요

And in childhood and manhood
the clock seemed to know

어린 시절을 보내고 어른이 되어가는 동안 그 시계는

And to share both his grief and his joy.

할아버지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했어요

For it struck twenty-four
when he entered at the door,

자정을 가리키는 시간에 할아버지가 돌아오시면

With a blooming and beautiful bride;

화사하고 아름다운 신부와 할아버지를 맞아주었죠

But it stopped short,
never to go again

하지만 그 시계는 다시는 움직이지 않았어요

When the old man died.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는요


Ninety years without slumbering

90년 동안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tick, tock, tick, tock),

똑딱 똑딱

His life's seconds numbering,

할아버지의 삶과 함께

(tick, tock, tick, tock),

똑딱 똑딱

It stopp'd short,
never to go again

그 시계는 다시는 움직이지 않았어요

When the old man died.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는요


My grandfather said
that of those he could hire,

우리 할아버지는 그러셨죠

Not a servant so faithful he found;

어디서 저런 충직한 하인을 얻겠냐고

For it wasted no time, and
had but one desire

시간을 낭비하지도 않고, 무얼 요구하지도 않으며

At the close of each week to be wound.

그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태엽을 감아주면 된다고.

And it kept in its place
not a frown upon its face,

한 곳에 서서 인상을 쓰지도 않고

And its hands never hung by its side.

함부로 손을 늘어뜨리는 일도 없다고.

But it stopp'd short,
never to go again

하지만 그 시계는 다시는 움직이지 않았어요

When the old man died.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는요


It rang an alarm
in the dead of the night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 밤엔

An alarm that for years had been dumb;

들어본 적 없는 소리를 내며 울었어요

And we knew that his
spirit was pluming for flight

우린 그의 영혼이 깃털처럼 날아올라

That his hour of departure had come.

떠나야할 시간이 되었음을 알았어요

Still the clock kept the time,
with a soft and muffled chime,

시계는 소리 죽여 울면서도 시간을 지켰어요

As we silently stood by his side;

우리가 할아버지 곁에 조용히 서 있었을 때

But it stopp'd short,
never to go again

하지만 그 시계는 다시는 움직이지 않았어요

When the old man died.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는요


Ninety years without slumbering

90년 동안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tick, tock, tick, tock),

똑딱 똑딱

His life's seconds numbering,

할아버지의 삶과 함께

(tick, tock, tick, tock),

똑딱 똑딱

It stopp'd short,
never to go again

그 시계는 다시는 움직이지 않았어요

When the old man died.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는요


【 Fin 】


1874년 공연 투어를 위해 Henry Clay Work가 영국에 있는 한 호텔에 머물었는데 호텔에 있는 고장난 시계로 인해 낭패를 보자 종업원에게 따지게 되었고 종업원은 고장난 시계에 얽힌 사연을 얘기해주었다고 한다.
과거 젠킨슨 형제가 호텔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사이가 좋고 마을에서 평판도 좋았다. 호텔 로비에는 형 젠킨슨이 태어나던 날 들여온 큰 괘종시계가 있었는데 그 시계는 정확하기로 유명했었다. 시간이 지나 동생 젠킨슨이 나이가 들고 아프게 되면서 세상을 뜨자 시계가 잘 맞지 않게 되었고, 1년 뒤 형 젠킨슨도 죽게 되었는데 시계는 형 젠킨슨이 죽은 11시 5분에 멈춰 있었다. 형제가 죽고 난 뒤 호텔을 새로 인수한 오너가 로비에 있는 고장난 괘종시계를 전문가들에게 부탁해 고쳐보려 했지만 시계는 11시 5분이 되면 멈춰 버렸고 결국은 고치기를 포기해버렸다.
Henry Clay Work은 이 사연을 바탕으로 노래를 만들었고 그 노래가 'Grandfather's Clock'이라고 한다. 이 노래로 인해 'Long case Clock'라고 불렸던 괘종시계는 'Grandfather's Clock'으로도 불리게 되었다.




English : Sequel to 'Grandfather's Clock' (1878)
Lyricist : Henry Clay Work
Composer : Henry Clay Work
Genre : American Folk Song

Once again have I roamed
thro' the old-fashioned house,
Where my grandfather spent his ninety years.
There are strangers in charge,
and the change they have wrought
Oh! it saddens me, even to tears.
Dear old clock!
when they found you were speechless from grief,
Then they went and swapped you off, case and all.
For that vain, stuck-up thing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For that vain, stuck-up thing on the wall.

Grandfather sleeps in his grave;
Strange steps resound in the hall!
And there's that vain, stuck-up thing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here's that vain, stuck-up thing on the wall.

While we talked of the old clock
they all ran it down.
Tho' they claimed that it couldn't be made to run.
It was useless they said
it was quite out of style;
Built, no doubt, just about the year One.
And the words echoed round,
with a faint, mocking sound,
As if some one gave assent to it all;

Grandfather sleeps in his grave;
Strange steps resound in the hall!
And there's that vain, stuck-up thing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here's that vain, stuck-up thing on the wall.

From the clock-peddler's cart
in the junk-shop it went,
Where its cog-wheels were sundered one be one;
And the brass-founder joked
as they writhed in the flames
"Melt'em up," says he; "then they will run."
There is grief in my heart,
there are tears in my eyes.
Yet indignantly the sight I recall
Of that vain, stuck-up thing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For that vain, stuck-up thing on the wall.

Grandfather sleeps in his grave;
Strange steps resound in the hall!
And there's that vain, stuck-up thing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here's that vain, stuck-up thing on the wall.

"An extremely hard case!" said
the junk-dealer's wife,
As she carried it for kindling wood and sighed
That mahogany case,
with its quaint, figured face,
Which so long was my grandfather's pride.
"There is hope for the small;
there's a change for us all;
For the mighty ones of Time, they must fall!"
Says that vain, stuck-up thing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Says that vain, stuck-up thing on the wall.

Grandfather sleeps in his grave;
Strange steps resound in the hall!
And there's that vain, stuck-up thing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here's that vain, stuck-up thing on the wall.

【 Fin 】


'Grandfather's Clock'이 큰 인기를 얻게 되자 속편을 만들었는데 별로 인기를 얻지 못했다.



Japanese : お祖父さんの時計 (1940) [おじいさんのとけい]
Lyricist : 門田ゆたか [かどた ゆたか]
Music : Henry Clay Work - Grandfather's Clock
Arranger : 仁木他喜雄 [にき たきお]

お伽の国の山よ 川よ小人たちよ

おとぎのくにのやまよ やまよこびとたちよ

シンデレラのお姫様よ 消えて今は何処

シンデレラのおひめさまよ きえていまはいずこ

たの楽しい夜が訪れたのに 振り子の動かない

たのしいよるがおとずれたのに 振り子のふごかない

時計 時計 お祖父さんの古時計

とけい とけい おじいさんのふるとけい


いつも楽しげに チクタクチクタク

いつもたのしげに チクタクチクタク

ささやいてたのに チクタクチクタク

時計 時計 おじいさんの古時計

とけい とけい おじいさんのふるとけい


幼い頃の夢が いつも胸に浮ぶ

おさないころのゆめが いつもむねにうかぶ

白い髭に丸い背の お祖父さんの姿

しろいひげにまるいせの おじいさんのすがた

優しい声は聞かれないけど あの日の時を指す

やさしいこえはきかれないけど あのひのときをさす

時計 時計 お祖父さんの古時計

とけい とけい おじいさんのふるとけい


いつも楽しげに チクタクチクタク

いつもたのしげに チクタクチクタク

ささやいてたのに チクタクチクタク

時計 時計 おじいさんの古時計

とけい とけい おじいさんのふるとけい


【 Fin 】




Japanese : 大きな古時計 (1962) [おおきなふるとけい]
Lyricist : Henry Clay Work
Translator : 保富康午 [ほとみ こうご]
Music : Henry Clay Work - Grandfather's Clock
Arranger : 小林秀雄 [こばやし ひでお] (1962, 1973)
亀田誠治 [かめだ せいじ] (2002)

1962년 06월 NHK「みんなのうた」
1973년 06월 NHK「みんなのうた」
2002년 08월 NHK「みんなのうた」
平井堅 - '大きな古時計' オリコン 2002년도 7위


大きなのっぽの古時計 お祖父さんの時計

おおきなのっぽのふるとけい おじいさんのとけい
커다란 큰 키의 오래된 시계, 할아버지의 시계

百年いつも動いていた ご自慢の時計さ

ひゃくねんいつもうごいていた ごじまんのとけいさ
100년 동안 계속 움직이고 있었던 자랑거리인 시계예요

お祖父さんの生まれた朝に 買ってきた時計さ

おじいさんのうまれたあさに かってきたとけいさ
할아버지가 태어난 날 아침에 사 온 시계죠

今は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いまはもううごかない そのとけい
이제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百年休まずに チクタクチクタク

ひゃくねんやすまずに チクタクチクタク
100년 동안 쉬지 않고 똑딱 똑딱

お祖父さんと一緒に チクタクチクタク

おじいさんといっしょに チクタクチクタク
할아버지도 같이 똑딱 똑딱

今は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いまはもううごかない そのとけい
이제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何でも知ってる古時計 お祖父さんの時計

なんでもしってるふるとけい おじいさんのとけい
뭐든지 알고 있는 오래된 시계, 할아버지의 시계

綺麗な花嫁やってきた その日も動いてた

きれいなはなよめやってきた そのひもうごいてた
아름다운 신부가 들어온 그 날도 움직이고 있었어요

嬉しいことも悲しいことも みな知ってる時計さ

うれしいこともかなしいことも みなしってるとけいさ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모두 알고 있는 시계죠

今は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いまはもううごかない そのとけい
이제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百年休まずに チクタクチクタク

ひゃくねんやすまずに チクタクチクタク
100년 동안 쉬지 않고 똑딱 똑딱

お祖父さんと一緒に チクタクチクタク

おじいさんといっしょに チクタクチクタク
할아버지도 같이 똑딱 똑딱

今は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いまはもううごかない そのとけい
이제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真夜中にベルがなった お祖父さんの時計

まよなかにベルがなった おじいさんのとけい
한밤 중에 벨이 울렸어요, 할아버지의 시계

お別れの時が来たのを 皆に教えたのさ

おわかれのときがきたのを みなにおしえたのさ
헤어질 때가 온 걸 모두에게 알려주었죠

天国へのぼるお祖父さん 時計ともお別れ

てんごくへのぼるおじいさん とけいともおわかれ
천국으로 가는 할아버지, 시계와도 이별이예요

今は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いまはもううごかない そのとけい
이제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百年休まずに チクタクチクタク

ひゃくねんやすまずに チクタクチクタク
100년 동안 쉬지 않고 똑딱 똑딱

お祖父さんと一緒に チクタクチクタク

おじいさんといっしょに チクタクチクタク
할아버지도 같이 똑딱 똑딱

今は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いまはもううごかない そのとけい
이제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今は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いまはもううごかない そのとけい
이제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 Fin 】




Korean : 할아버지 시계 (1976)
Vocalist : 김홍철
Lyricist : Henry Clay Work
Translator : 김홍철
Music : Henry Clay Work - Grandfather's Clock
Album : 김홍철 요들송 20곡집 (1976.11.20) SIDE B #01

길고 커다란 마루 위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 시계
구십년 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 날
아침에 받은 시계란다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이젠 더 가질않네
가지를 않네

구십년 동안 쉬잖고 똑딱똑딱
할아버지와 함께 똑딱똑딱
이젠 더 가질 않네
가지를 않네

할아버지의 커다란 시계는
무엇이든지 알고있지
예쁜 새색시가 들어오던 그날도
정답게 울리던 그 시계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신 그날 밤
종소리 울리며 그쳤네
이젠 더 가질않네
가지를 않네

구십년 동안 쉬잖고 똑딱똑딱
할아버지와 함께 똑딱똑딱
이젠 더 가질 않네
가지를 않네

할아버지의 시계

【 Fin 】





Korean : 할아버지 시계 (2003)
Vocalist : 리트머스
Lyricist : Henry Clay Work
Translator : 유재창
Music : Henry Clay Work - Grandfather's Clock
Arranger : 김승수, 한재호
Album : A Love Idea (2003.12.01) #11


낡은 마루의 키다리 시계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 주던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 않네
이젠 더 이상 가질 않네

어여쁜 신부를 맞이하시던 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시간을 얘기해 준다네

할아버지의 고단했던 인생에
희망을 함께 했던 시계
언제나 인자하시던 미소와
사랑도 알고 있는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시간을 얘기해 준다네
할아버지 영혼이 떠나시던 날 밤
요란한 소리로 울던 시계
하늘에 오르신 할아버지를 따라
시계는 이별을 했다네

Ninety years without slumbering
Tick Tock, Tick Tock
His life seconds numbering
Tick Tock, Tick Tock

이제는 헤어져야 할 때를 알았다네
시계는 가지를 않네

【 Fin 】




Korean : 사랑해요 (2004)
Vocalist : Simply Sunday
Lyricist : Unknown
Music : Henry Clay Work - Grandfather's Clock
Arranger : 이영기
Album : 사랑해요 (2004.07.29) #01

문뜩 스치는 기억에 머물러
그대 이름을 부르면
말 없이 그대는 미소로 답하죠
내 목소릴 듣나봐요

머물지 않았던 시간 속에 잊혀져
사라진 줄만 알았는데
그대와 난 그 시절 속에
사랑으로 남아있죠

두 손 꼭 잡고 온 종일 거닐던
꿈만 같던 그 어느날
수줍게 다가온 그녀의 입맞춤
눈을 감지 못 했었죠
늦은 밤 골목길 헤어짐이 아쉬워
밤새 나누었던 얘기들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시절 속에 남아있죠

머물지 않았던 시간 속에 잊혀져
사라진 줄만 알았는데
그대와 난 그 시절 속에
사랑으로 남아있죠

곁에 있어도 그립던 두 사람
영원을 약속했었죠
어느새 이별은 우리 사일 비웃듯
가까이 와 있었는데
얼마나 울었나 멀리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바라 보면서
이 순간도
그 때 기억에 나를 눈물 짓게 해요
어쩌면 나
아직 그대를
사랑하고 있나봐요

【 Fin 】




Korean : 사랑합니다 (2014)
Vocalist : 조성모
Lyricist : 개미, 태윤미
Music : Henry Clay Work - Grandfather's Clock
Arranger : 김세진, 박찬
Single : 끝없는 사랑 OST Part 1 (2014.08.08) #01

SBS Drama 「끝없는 사랑 / Endless Love」(2014) Soundtrack


햇살에 빛나던 그대의 얼굴을
나는 지금도 그려봅니다
기나긴 꿈처럼 아득한 미소를
나는 지금도 기억합니다
사랑했던 만큼 뒤돌아 걸어가면
그대 서 있을 것 같은데
꿈처럼 아련한 그대 향기로
이 사람 속에 빛이 나죠

바람결 사이로 그대의 미소가
여전히 나를 불러줍니다
사랑했던 만큼 뒤돌아 걸어가면
그대 서 있을 것 같은데
그대의 향기로 날 채우던
이 사람을 사랑합니다

사랑했던 만큼 뒤돌아 걸어가면
그대 서 있을 것 같은데
그대의 향기로 날 채우던
이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댄 다 맘 속에 아련하게 서 있는
그대 느낄 수가 있는데
그대의 향기로 나를 채워주던
이 사람을 사랑합니다
이 사람을 사랑합니다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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