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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 바보처럼 살았군요 [김도향, 1980]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김태화, 1998]
바보처럼 살았군요 (Remake) [DJ DOC, 2004]


Korean : 바보처럼 살았군요
Vocalist : 김도향
Lyricist : 김도향
Composer : 김도향
Arranger : 오준성
Album : 김도향 - 밤의 찬가/바보처럼 살았군요 (1980.06.20) LP SIDE B #01
김도향 베스트 (1995.01) #06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 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 Humming ‥‥‥‥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 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Fin 】




Korean :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Vocalist : 김태화
Lyricist : 김도향
Composer : 김도향
Arranger : 김양일
Album : 김태화 -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뛰어 (1998.11.01) LP SIDE A #01

✪ 1980년 「'80 MBC 서울국제가요제 - 국내예선」태평양가요제 파견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 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예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 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예~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 Fin 】




Korean : 바보처럼 살았군요 (Remake) (Feat. Red Roc, 김도향)
Vocalist : DJ DOC, 김도향
Lyricist : 김도향
Composer : 김도향
Arranger : 이현우
Album : Love&Sex&Happiness (2004.11.08) #06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어느 날 친구와 같이한 술 한 잔과
입에 문 담배연기에 문득 생각이 난다
사람과 돈에 울고 웃던 돌아보면 덧없던
지난 세월 속에 바보 같은 내 모습

이제 내 나이 서른둘 내 인생 세 번째 고개
가진 자의 여유보단 없는 자의 여유라고
믿고 살아온 내 삶에 의미 있는 이유
하지만 세상과 멀어진 내 삶의 이유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ooh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Yeah It's been a long time ago
잊혀진 기억 속으로
어느덧 밀려오는 슬픔은
또 내 발목을 붙잡고
지난날 꿈꿔왔던 내 인생은 드라마
난 누구보다 내 자신을 잘 안다고 믿었다
U do it for seven days
그리움에 지친 내 모습은
거울 속에 초라하게 비추네
날 두고 떠나가 버린 세월이 남기고간
추억은 또 날 작아지게 만든다

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오~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오~ 흘려버린 세월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우~예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ooh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Like a Fool, Times Go
Like a Fool, Times Go

난 참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난 참) ooh
난 참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Yo Remember that oh oh
그래 이 길 끝엔
내가 살아온 날들에 대해
후회만 남았네
여태 있을지 몰라
하지만 난 꿈을 꾸잖아
적어도 내가 여기 서 있는 이유는 알잖아
그래 지나온 내 삶에
후회 따윈 없으니
내 머리 위에 뜬 태양을 보며
크게 한 번 웃으리
항상 그래 왔듯이
지금 여기까지 왔듯이
내 가슴 깊은 곳에 뜻이 있으니
난 꼭 하늘 높이 날으리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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