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 다시 만납시다 [Until We Meet Again ] Vocalist : 백정숙 Lyricist : 리정술 Composer : 황진영 백두에서 한라로 우린 하나의 겨레 헤어져서 얼마냐 눈물 또한 얼마였던가 잘 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 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여 소리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부모형제 애타게 서로 찾고 부르며 통일아 오너라 불러 또한 몇 해였던가 잘 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 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여 소리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꿈과 같이 만났다 우리 헤어져 가도 해와 별이 찬란한 통일의 날 다시 만나자 잘 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 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여 소리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 Fin 】
Original : 휘파람 (조기천/리종오, 1991) Korean : 휘파람 (남한) Korean : 휘파람 (1991) Vocalist : 전혜영 Performer : 보천보 전자악단 Lyricist : 조기천 (1947) Adapter : 리종오 Composer : 리종오 어제밤에도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벌써 몇달째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복순이네 집앞을 지날땐 이 가슴 설레여 나도 모르게 안타까이 휘파람 불었네 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 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 한 번 보면은 어쩐지 다시 못 볼 듯 보고 또 봐도 그 모습 또 보고 싶네 오늘 계획 삼백을 했다고 생긋이 웃을 때 이 가슴에 불이 인다오 이 일을 어찌하랴 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 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 휘휘 호호 휘휘 ..
Korean : 반갑습니다 (1991) [Happy to See You!] Vocalist : 리경숙 Performer : 보천보 전자악단 Lyricist : 리종오 Composer : 리종오 동포 여러분 형제 여러분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얼싸 안고 좋아 웃음이요 절싸 안고 좋아 눈물일세 어허허 어허허허허 닐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동포 여러분 형제 여러분 정다운 그 손목 잡아 봅시다 조국 위한 마음 뜨거우니 통일 잔치날도 멀지 않네 어허허 어허허허허 닐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동포 여러분 형제 여러분 애국의 더운 피 합쳐 갑시다 해와 별이 좋아 행복이요 내 조국이 좋아 기쁨일세 어허허 어허허허허 닐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
Korean :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네 Lyricist : Composer : ✪ 북한 혁명 가극「꽃 파는 처녀 (1972)」Soundtrack 헤여져 긴긴 세월 눈물 속에서 서로서로 애타게 부르던 형제 꿈결에도 잠결에도 그리웁더니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네 달 밝으면 달이 밝아 더욱 그립고 눈 내리면 눈이 내려 보고 싶었네 천 리 타향 낯선 길을 헤매일 때에 한시인들 잊었으랴 정든 나의 집 사랑하는 어머니가 살아 계시면 오늘의 이 기쁨을 같이 나누리 【 Fin 】 ✔ 2005년 조용필이 평양공연에서 부른 북측 노래
Original : 아침이슬 (김민기, 1970) 아침이슬 (북한) Korean : 아침이슬 (1970.08.28) Vocalist : 김민기 Lyricist : 김민기 Composer : 김민기 Album : 김민기 1 (1971) #07 Others : 양희은 -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 (1971.09) SIDE A #01 ✪ 1973년 고운 노래상 수상 ✪ 1974년 금지곡 지정 / 1987년 해금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
Original : 너를 향한 마음 [이승환, 1992] 너를 향한 마음 [리즈, 2009] 너를 향한 마음 [에일리, 2012] Korean : 너를 향한 마음 [My Heart Will Be With You] Vocalist : 이승환 Lyricist : 어수은 Composer : 어수은 Arranger : 조동익 Album : Always (1992.06.10) #01 너를 향한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어 이제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 하여도 언젠가는 한 번쯤 너를 기억할 거야 초라한 모습만 남게 되겠지 한 번쯤 우연히 만날 것도 같은데 닮은 사람 하나 보지 못했어 영화 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일까 저 골목을 돌면 만나지려나 언제라도 내게 돌아오기를 바보처럼 기다리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그댄 짐작 조차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