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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 : | 설날 (1926) | |
Lyricist | : | 윤극영 | |
Composer | : | 윤극영 | |
Literature | : | 반달 (1926) | |
Genre | : | 동요 |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고
우리들의 절받기 좋아하셔요
우리 집 뒤뜰에다 널을 놓고서
상 들이고 잣 까고 호두 까면서
언니하고 정답게 널을 뛰고
나는 나는 좋아요 참말 좋아요
무서웠던 아버지 순해지시고
우리 우리 내 동생 울지 않아요
이 집 저 집 윷놀이 널 뛰는 소리
나는 나는 설날이 참말 좋아요
【 Fin 】
✔ | 1926년 발표한 윤극영의 작곡집 <반달>에 수록된 곡. 'Alle Vögel sind schon da'와 곡조가 유사해 그 영향을 받아 작곡한 것이거나 편곡한 곡일 거라 추정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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