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とん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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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ese	:	赤とんぼ [あかとんぼ, 고추잠자리]
	Lyricist	:	三木露風 [みき ろふう] (1921)
	Composer	:	山田耕筰 [やまだ こうさく] (1927)
	Arranger	:	荒谷俊治 [あらたに しゅんじ]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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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5년 02월 中央映画 Movie「ここに泉あり」Soundtrack
✪	1961년 08월 大映 Movie「夕焼け小焼けの赤とんぼ」Soundtrack
✪	1965년 10월-11월 NHK「みんなのうた」
✪	2007년「日本の歌百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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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焼け　小焼の　赤とんぼ

ゆうやけ　こやけの　あかとんぼ
저녁 노을에 살짝 그을린 고추잠자리

負われて見たのは　いつの日か

おわれてみたのは　いつのひか
잡으려다닌 게 언제였더라

山の畑の　桑の実を

やまのはたけの　くわのみを
산 속 뽕밭의 오디를

小籠に摘んだは　幻か

こかごにつんだは　まぼろしか
바구니에 따 담았던 것도 환상이었을까

十五で姐やは　嫁に行き

じゅうごでねえやは　よめにゆき
열 다섯에 시집 간 언니는

お里の便りも　絶え果てた

おさとのたよりも　たえはてた
소식도 없네

夕焼け　小焼の　赤とんぼ

ゆうやけ　こやけの　あかとんぼ
저녁 노을에 살짝 그을린 고추잠자리

止まっているよ　竿の先

とまっているよ　さおのさき
장대 끝에 가만히 앉아 있어요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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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木露風가 7살 때 돌아가신 어머니와 고향을 생각하며 만든 내용으로 고추 잠자리를 잡으러 다녔던 추억을 노래하고 있는데 일설에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일본의 패배를 표현한 것이라고도 한다. 三木露風와 山田耕筰가 함께 만든 69번째 곡으로 三木露風가 76세였던 1964년 12월 29일 사망하자 山田耕筰도 1년 뒤인 1965년 12월 29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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