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지와 밟기｜재 밟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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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강술래 (남도민요) ├ 월워리청청 (동부민요) └ 월월이청청 (동부민요)
	├ 남생아 놀아라 (남도민요) └ 남생아 놀아라
	├ 청어 엮자 (남도민요) └ 청어 엮자 (남도민요)
		♫ 강강술래｜지와 밟기 (한국민요) ├ 재 밟기 (동부민요) └ 지와 밟기 (남도민요)
	└ 문지기 놀이 (동부민요)
	├ 쾌지나 칭칭나네 (동부민요) └ 쾌지나 칭칭나네 (동부민요/자진모리 장단)
	└ 쾌지나 칭칭 (강소천/나운영)
	├ 쾌지나 칭칭나네 (김세레나, 1983) ├ 쾌지나 칭칭나네 (나훈아, 1992) ├ 쾌지나 칭칭나네 (나훈아, 2004) ├ 쾌지나 칭칭나네 (강산에, 1999) ├ 쾌지나 칭칭 (1TYM, 2000) ├ 쾌지나 칭칭 (마야, 2006) ├ 쾌지나 칭칭나네 (정동하, 2013) └ 쾌지나 칭칭 (박현빈,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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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	재 밟기
	Genre	:	한국민요｜동부민요｜경상도민요｜유희요｜기와 밟기｜경상북도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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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마치 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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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밟자 재 밟자
몇 자죽 밟았노 서른닷 장 밟았네
사장 없아 못 주겠네
너거 사장 어데 갔노 서울에 놀라 갔네
무슨 옷을 입고 갔노 서울 옷을 입고 갔지
무슨 끌티기 밟고 갔노 재끌티기 밟고 갔지
무슨 끌티기 밟고 갔노 지정끌티기 밟고 갔지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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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	지와 밟기｜기와 밟기
	Genre	:	한국민요｜남도민요｜전라도민요｜유희요｜강강술래｜기와 밟기｜초등 교과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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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마치 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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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골 기완가 장자 골 기와지
몇 닷 냥 주었나 석 닷 냥 주었지
어디 골 기완가 전라도 기와지
몇 닷 냥 주었나 열 닷 냥 주었지
어디 골 기완가 경상도 기와지
몇 닷 냥 주었나 스물 닷 냥 주었지
어디 골 기완가 함경도 기와지
몇 닷 냥 주었나 서른 냥 주었지
어디 골 기완가 충청도 기와지
몇 닷 냥 주었나 마흔 냥 주었지
어디 골 기완가 평안도 기와지
몇 닷 냥 주었나 쉰 냥 주었지
어디 골 기완가 경기도 기와지
몇 닷 냥 주었나 예순 냥 주었지
어디 골 기완가 강원도 기와지
몇 닷 냥 주었나 일흔 냥 주었지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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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는 소리와 받는 소리로 구성된 노래로 메기는 소리는 한 사람이 부르고, 받는 소리는 여러 사람이 부른다. 기와 밟기는 한가윗날 밤이나 대보름날에 행해지는 놀이로 전라도와 경상도에 분포·전승되고 있다. 전라도에서는 '지와 밟기', 경북 의성에서는 '다리 밟기, 경북 안동에서는 '놋다리 밟기', 경남에서는 '재 밟기'라고 부른다. 기와 밟기에 나오는 '기와'는 놀이를 할 때 허리를 구부리고 있는 모양이 '기와'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노래는 등 위에 올라간 사람이 지나가며 '어디 골 기완가'하고 물으면 엎드린 사람이 '장자 골 기와지'라고 답하며 등 위에 올라간 사람이 맨 앞에 올 때가지 계속된다. 놀이를 할 때 노래가 흐트러지거나 올라간 사람이 떨어지면 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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