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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 Hänschen Klein
German : Hänschen Klein
English : Lightly Row
Japanese : 蝶々
軽く漕げ
Korean : 나비야
소년 한스


German : Hänschen Klein (Little Hans, 꼬마 한스)
Lyricist : Franz Wiedemann
Composer : Franz Wiedemann
Genre : German Folk Song


Hänschen klein ging allein in die weite Welt hinein.

꼬마 한스는 혼자 넓은 세상으로 길을 나섰어요.

Stock und Hut steht im gut, ist gar wohlgemut.

지팡이와 모자가 잘 어울려 기분이 좋았어요.

Aber Mutter weinet sehr, hat ja nun kein Hänschen mehr!

하지만 엄마는 어린 한스를 볼 수 없어 많이 울었어요.

"Wünsch dir Glück!" Sagt ihr Blick,

행운을 빌어주며 눈으로는

"Kehr' nur bald zurück!“

빨리 돌아오라고 얘기했어요


Sieben Jahr trüb und klar Hänschen in der Fremde war.

7년동안 꼬마 한스는 낯선 곳에서

Da besinnt sich das Kind, eilt nach Haus geschwind.

많은 걸 배우고 깨닫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Doch nun ist's kein Hänschen mehr.

이제 더이상 어린 한스가 아닌

Nein, ein großer Hans ist er.

어른 한스가 되었어요.

Braun gebrannt stirn und Hand.

이마와 손이 구릿빛으로 그을렸어요

Wird er wohl erkannt?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을까요?


Eins, zwei, drei geh’n vorbei,

하나, 둘 스쳐지나가는데

Wissen nicht, wer das wohl sei.

아무도 알아보지 못해요.

Schwester spricht: "Welch Gesicht?"

누나가 물어요. "누구지?"

Kennt den Bruder nicht.

동생을 알아보지 못해요.

Kommt daher sein Mütterlein,

엄마가 달려 오고

Schaut ihm kaum ins Aug hinein,

한 눈에 알아 봅니다.

Ruft sie schon: "Hans, mein Sohn!

엄마가 소리쳤어요 "한스, 내 아들!

Grüß dich Gott, mein Sohn!"

잘 왔다, 내 아들!"


【 Fin 】


어린 한스가 기술을 배우기 위해 집을 떠났다가 어른 한스가 되어 돌아오는데 어른이 된 한스를 엄마만이 유일하게 알아본다는 내용인데 현재는 어린 한스가 집을 떠나지 않는 내용으로 불리고 있다.



German : Hänschen Klein (Little Hans, 꼬마 한스)
Lyricist : Franz Wiedemann
Composer : Franz Wiedemann
Genre : German Children's Song

Hänschen klein geht allein in die weite Welt hinein.

꼬마 한스는 혼자 넓은 세상으로 길을 나섰어요

Stock und Hut steht im gut, ist gar wohlgemut.

지팡이와 모자가 잘 어울려 기분이 좋았어요

Aber Mama weinet sehr, hat ja nun kein Hänschen mehr!

하지만 엄마는 어린 한스를 볼 수 없어 많이 울었어요

Da besinnt sich das Kind, kehrt nach Haus geschwind.

그래서 한스는 곰곰이 생각해보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 왔어요


Lieb' Mama, ich bin da, Ich dein Hänschen, hopsasa!

소중한 엄마, 다녀왔어요, 나 한스에요!

Glaube mir, ich bleib hier, geh nicht fort von dir!

날 믿어줘, 여기 있기로 했어, 아무데도 가지 않을게!

Da freut sich die Mutter sehr und das Hänschen noch viel mehr!

엄마는 기뻤고, 한스도 예전보다 더 기뻤어요

Denn es ist, wie ihr wißt, gar so schön bei ihr.

다들 알다시피 엄마 곁에 있는 게 좋으니까요.


【 Fin 】





English : Lightly Row (살살 저어라)
Lyricist : Unknown
Music : Franz Wiedemann - Hänschen Klein
Genre : English Children's Song|Mother Goose


Lightly row, lightly row,
O'er the glassy waves we go!
Smoothly glide, smoothly glide,
On the silent tide.
Let the winds and waters be
Mingled with our childish glee.
Sing and float, sing and float
In our little boat!

Far away, far away,
Echo in the rock at play;
Calleth not, calleth not,
To this lonely spot.
Only with the seabirds' note
Shall our happy music float.
Lightly row, lightly row,
In our little boat!

【 Fin 】




Japanese : 蝶々 [ちょうちょう, 나비들]
Lyricist : 野村秋足 [のむら あきたり] (#1. 1881)
稲垣千頴 [いながき ちかい] (#2)
不詳 (#3-4. 1896)
Music : English Children's Song - Lightly Row
Genre : 唱歌

蝶々 蝶々 菜の葉に止れ

나비들아 나비들아 풀잎에 앉아라

菜の葉に飽たら 桜に遊べ

풀잎이 물리면 벚나무에서 놀아라

桜の花の 栄ゆる御代に

벚꽃이 만발할 때에

止れや遊べ 遊べや止れ

앉아 놀아라 놀다 앉아라


おきよ おきよ ねぐらの雀

일어나 일어나 둥지 속 참새야

朝日の光の さきこぬさきに

아침 햇살이 가득 차기 전에

ねぐらをいでて 梢にとまり

둥지에서 나와 나뭇가지 끝에 앉아

あそべよ雀 うたへよ雀

놀아라 참새야 노래하렴 참새야


蜻蛉 蜻蛉 こちきて止まれ

잠자리야 잠자리야 이리 와서 앉아라

垣根の秋草 いまこそ盛り

울타리 밑 가을풀 이제야 한창이네

さかりの萩に 羽うち休め

가득 난 싸리에 날개를 쉬어라

止まれや止まれ 休めや休め

앉아 머물러라 놀다 쉬어라


燕 燕 飛びこよ燕

제비야 제비야 날아오렴 제비야

古巣を忘れず 今年もここに

고향을 잊지 않고 올해도 여기에

かへりし心 なつかし嬉し

돌아온 마음 그리운 기쁨

とびこよ燕 かへれや燕

날아들어라 제비야 돌아와라 제비야


【 Fin 】


일설에 의하면 '나비'는 '바람을 피우는 남자'를, '꽃'은 '유곽의 여자들'을 가리키는데 아내가 아이에게 '너네 아버지는 이런 사람이다'라며 바람 피우는 남편을 노래에 비유해 불러주었고 내막을 모르는 아이들은 열심히 따라부르게 된 것이라고 한다.



Japanese : 蝶々 (1947) [ちょうちょう, 나비들]
Lyricist : 野村秋足 [のむら あきたり]
Music : 唱歌 - 蝶々
Genre : Japanese Children's Song


蝶々 蝶々 菜の葉に止れ

ちょうちょう ちょうちょう なのはにとまれ
나비들아 나비들아 풀잎에 앉아라

菜の葉にあいたら 桜に止れ

なのはにあいたら さくらにとまれ
풀잎이 물리면 벚나무에 앉아라

桜の花の 花から花へ

さくらのはなの はなからはなへ
벚나무 꽃에서 꽃으로

止れよ遊べ 遊べよ止れ

とまれよあそべ あそべよとまれ
앉아 쉬어라 놀다 앉아라


【 Fin 】


1947년 이후로는 1절의 가사를 개정해 부르고 이외의 가사는 삭제되었다. (일본 황실에 대한 찬양과 나비라는 주제와 상관없는 조류와 곤충을 삭제)



Japanese : 軽く漕げ [かろくこげ, 살살 저어라]
Lyricist : Unknown
Translator : 小林愛雄 [こばやし あいゆう]
Music : English Children's Song - Lightly Row
Genre : Japanese Children's Song

軽く 漕げや しづかな波に

かろく こげや しづかななみに
살살 저어라 잔잔한 물결 위로

軽く すべれ この潮に

かろく すべれ このうしおに
살짝 미끄러지듯 이 바닷물에

寄せ来る波と 吹き来る風と

よせくるなみと ふきくるかぜと
밀려오는 파도와 불어오는 바람과

共に 歌へ この船に

ともに うたへ このふねに
함께 노래를 이 배에서


【 Fin 】




Korean : 나비야 (Butterfly, 1910)
Lyricist : 野村秋足 [のむら あきたり]
Translator : Unknown
Music : 唱歌 - 蝶々
Arranger : 정세문
Genre : Korean Children's Song


[ 현재 가사 ]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Butterfly Butterfly come and fly on over here

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Yellow and white butterfly come and dance on over here

봄바람에 꽃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On a windy springtime day petals smile in the wind

참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Sparrows, too Chirp Chirp Chirp sing a song and dance along


【 Fin 】


[ 개정 전 가사 (보통교육 창가집 #07, 1910) ]

저 나비야 저 나비 이리 와서 노너라
화계 위에 좋은 꽃 웃는 듯이 피었다
향기내도 맑거든 꿀맛조차 달구나
저 나비야 저 나비 꽃속에서 잠자자

【 Fin 】





Korean : 소년 한스
Lyricist : Franz Wiedemann
Translator : Unknown
Music : Franz Wiedemann - Hänschen Klein
Genre : Korean Children's Song|초등 교과서 음악

한스는 갔지요 넓은 세상 밖으로
지팡이 모자가 어울렸다네
엄마 슬퍼 울었죠 한스 보고 싶어서
행운을 빌면서 기다린다네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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