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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 : | 반달 (Half-moon, 1923) | |
Lyricist | : | 윤극영 | |
Composer | : | 윤극영 | |
Literature | : | 반달 (1926) | |
Genre | : | 동요|유희요|손뼉치기 |
[원래 가사]
푸른 한을 은하물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톡긔 한 머리
돗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업시
가기도 잘도 간다 西쪽 나라로
은하물을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 나라 지나선 어대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빗초이는 것
샛一별 등대란다 길을 차저라
【 Fin 】
[현재 가사]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High above the deep blue sky, down the Milky Way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Rides a ship without a sail, with no oars they sa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Ship of white, its only crew, is a rabbit white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Westward it floats along, silently through the night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 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 Fin 】
✔ | 1923년 <어린이> 10월호에 발표한 이 곡은 1926년 발표한 윤극영의 작곡집 <반달>에도 수록된 곡이다. 한국 창작 동요의 효시가 되는 노래로 칭송받는 작품이고, 북한에서는 '반월가'라고 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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