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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 : | 햇볕은 쨍쨍|햇빛은 쨍쨍 (The Sun is Shining, 日差しはカンカン, 1933) | |
Lyricist | : | 최옥란|궁창현 | |
Composer | : | 홍난파 | |
Literature | : | 조선동요백곡집 (1933) 下편 #74 | |
Genre | : | 동요|초등 교과서 음악 |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日差しはカンカン 砂つぶはキラ
모래알로 떡 해 놓고
砂つぶで おもち作って
조약돌로 소반 지어
小石で 粗末な食卓ととのえて
언니 누나 모셔다가
おねえちゃん 迎えて
맛있게도 냠냠
おいしく モグモグ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日差しはカンカン 砂つぶはキラ
호미 들고 괭이 메고
草取り鎌持って 鍬持って
뻗어가는 메를 캐어
張っているヒルガオを 掘って
엄마 아빠 모셔다가
ママパパ 迎えて
맛있게도 냠냠
おいしく モグモグ
【 Fin 】
✔ | 작사가가 최옥란이 아닌 궁창현이라는 주장이 있다. 이 노래말은 1930년 박태준이 곡을 입혀 1932년 <아이 생활>이라는 동요작곡집에 발표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이때 악보에는 '최순란'으로 작사가가 기재되어 있었고, 고장환이 엮은 <조선동요선집 (1928)>에는 '최옥란'으로 표기되어 있고, 홍난파의 작곡집에도 '최옥란'으로 표기되어 있다. 하지만 실재로는 1924년 6월 휘문고등보통학교(현. 휘문고등학교) 교내 백일장 가작 수상작인 궁창현의 '햇볕은 쨍쨍'일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행갈이와 일부 어휘만 다를 뿐 현재 알려져 있는 최옥란의 작품과 거의 동일하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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