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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
: |
만파식적 (2009) |
Lyricist |
: |
박주만 |
Composer |
: |
박주만 |
Genre |
: |
동요|국악동요|초등 교과서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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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23회 창작국악동요제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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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치 장단 |
동해바다 깊은 곳 (깊은 곳)
신라 땅을 지키는 (지키는)
오색빛깔 구름 속 (느나누나느)
용 한 마리 있다네 (느나느)
신령스런 대나무 (대나무)
피리 하나 만드니 (만드니)
피리소리 들리면 (느나누나느)
신비한 일 생기네 (느나느)
만파식적 불어라
느르노느르노 헤로노느
적군들이 떠나네 (적군 떠나네)
만파식적 이야기
동해바다 깊은 곳 (깊은 곳)
신라 땅을 지키는 (지키는)
오색빛깔 구름 속 (느나누나느)
용 한 마리 있다네 (느나느)
신령스런 대나무 (대나무)
피리 하나 만드니 (만드니)
피리소리 들리면 (느나누나느)
신비한 일 생기네 (느나느)
만파식적 불어라
느르노느르노 헤로노느
거센파도 잠잠해 (파도 잠잠해)
만파식적 이야기
【 Fin 】
✔ |
통일신라 신문왕이 아버지였던 문무왕을 위해 감은사를 짓고 추모하니 죽어서 바다의 용이 된 문무왕과 하늘의 신이 된 김유신이 합심해 동해의 한 섬에 대나무를 보냈다. 이 대나무는 밤에는 하나였다가 낮이 되면 두 개로 변하는 이상한 나무였는데 신문왕이 그 섬에 가자 용이 나타나 대나무로 피리를 만들라고 했고, 피리를 만들어 불었더니 적들이 불러나고, 가뭄에는 비가 내리고 장마에는 날이 개었다고 한다. 이 피리(대금)를 일러 '만파식적'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