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러기 (윤복진/박태준, 1920)├ 가을밤 (이태선/박태준)└ 찔레꽃 (이연실, 윤복진, 이태선 外/박태준, 1975)Korean:기럭이|기러기 (Wild Goose, 1920)Lyricist:윤복진Composer:박태준 (1920)Genre:동요✪ 월북작가 금지곡 지정 (윤복진) / 1988년 해금울밋헤 귓드람이 우는달밤에길을 일흔기럭이 날어갑니다가도가도끗업는 넓은하늘로엄마엄마차즈며 흘러갑니다오동닙이우수수 지는달밤에아들찻는기럭이 울고갑니다엄마엄마울고간 잠든하눌로기럭기럭불느며 차저갑니다【 Fin 】[ 현재 가사 ]울 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길을 잃은 기러기 날아갑니다가도 가도 끝 없는 넓은 하늘로엄마 엄마 부르며 날아갑니다오동잎이 우수수 지는 달밤에아들 찾는 기러기 울고 갑니다엄마 엄마 울고 간 ..
Korean : 꽃동산 (Flowery Hill, 1937) Lyricist : 이은상 Composer : 이흥렬 Literature : 꽃동산 (1937) Genre : 동요 보셔요 꽃동산에 봄이 왔어요 나는 나는 우리 고장 제일 좋아요 오늘부터 이 동산 내가 맡았죠 물 주고 꽃 기르는 일꾼이어요 【 Fin 】 ✔ 1933년 교편을 잡고 있던 이흥렬 선생님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작곡한 20여곡 중 한 곡으로 모두 하룻밤 사이에 작곡되었다고 한다. 1937년 '꽃동산'이라는 동요곡집으로 출판.
Korean : 과수원길 (The Orchard Trail, 1972) Lyricist : 박화목 Composer : 김공선 Genre : 동요|초등 교과서 음악 ✪ 1972년 한국동요동인회 발표 동구 밖 과수원길 아카시아1꽃이 활짝 폈네 하아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쌩긋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길 【 Fin 】 ✔ 아카시아 : 아까시 나무의 꽃은 5~6월에 피고 향기가 강하다.
♫ 고드름 (유지영/윤극영, 1924) ♫ 고드름 (유지영/홍난파, 1933) Korean : 고드름 (Icicle, 1924) Lyricist : 유지영 Composer : 윤극영 Literature : 반달 (1926) Genre : 동요|초등 교과서 음악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1에 달아 놓아요 각시님 각시님 안녕하세요 낮에는 해님이 문안 오시고 밤에는 달님이 놀러 오시네 고드름 고드름 녹지 말아요 각시님 방 안에 바람 들면 손 시려 발 시려 감기 드실라 【 Fin 】 ✔ 1924년 8월 따리아회(윤극영 조직)에서 창작한 곡으로 한국 고유 5음계를 모방하여 작곡했다. 1926년 발표된 윤극영의 작곡집 에도 수록되었다. 1. 영창(映窓) : 방과 마루사이의 두..
Korean : 고기잡이 (Fishing, 魚捕り, 1927) Lyricist : 윤극영 Composer : 윤극영 Genre : 동요|초등 교과서 음악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나 Shall I go fishing now over at the blue sea 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나 Shall I go fishing now by the river side 이 병에 가득히 넣어 가지고요 I will fill up this jar with a lot of fish 라라라라 라라라라 온다야 Lalalala Lalalala Coming home 선생님 모시고 가고 싶지만은 하는 수 있나요 우리만 가야지 하는 수 있나요 우리만 가야지 라라라라 라라라라 간다나 솨솨솨 쉬쉬쉬 고기를 몰아서 어여쁜 이 병에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