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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k&Kid's/ Korean

반달|小白船

Naf 2014. 3. 12. 00:31

Original : 반달 (윤극영, 1923)
Mandarin : 小白船


Korean : 반달 (Half-moon, 1923)
Lyricist : 윤극영
Composer : 윤극영
Literature : 반달 (1926)
Genre : 동요|유희요|손뼉치기

[ 반달 - 이선희 ]

[원래 가사]

푸른 한을 은하물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톡긔 한 머리
돗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업시
가기도 잘도 간다 西쪽 나라로

은하물을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 나라 지나선 어대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빗초이는 것
샛一별 등대란다 길을 차저라

【 Fin 】


[현재 가사]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High above the deep blue sky, down the Milky Way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Rides a ship without a sail, with no oars they sa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Ship of white, its only crew, is a rabbit white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Westward it floats along, silently through the night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 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 Fin 】


1923년 <어린이> 10월호에 발표한 이 곡은 1926년 발표한 윤극영의 작곡집 <반달>에도 수록된 곡이다.
한국 창작 동요의 효시가 되는 노래로 칭송받는 작품이고, 북한에서는 '반월가'라고 불린다.




Mandarin : 小白船 (Little White Boat, 흰 쪽배, '1950)
Translator :
Music : 윤극영 - 반달


藍藍的天空銀河裏

lán lán de tiān kōng yín hé lǐ
푸른 하늘의 은하수

有只小白船

yǒu zhī xiǎo bái chuán
하얀 쪽배 한 척

船上有棵桂花樹

chuán shàng yǒu kē guì huā shū
계화나무 한 그루

白兔在遊玩

bái tù zài yóu wǎn
흰 토끼가 놀고 있네

槳兒槳兒 看不見

jiǎng ér jiǎng ér kàn bu jiàn
배에는 삿대도 보이지 않고

船上也沒帆

chuán shàng yě méi fān
돛대도 없는데

飄呀 飄呀 飄向西天

piāo ya piāo ya piāo xiàng xī tiān
둥실둥실 서쪽으로 떠 가네


渡過那條銀河水

dù guò nà tiáo yín hé shuǐ
은하수를 건너

走向雲彩國

zǒu xiàng yún cai guó
구름나라로

走過那個 雲彩國

zǒu guò nà ge yún cai guó
구름나라를 지나면

再向哪兒去

zài xiàng nǎr qù
어디로 가나

在那遠遠的地方

zài nà yuǎn yuǎn de dì fang
저 멀리

閃著金光

shǎn zhe jīn guāng
금빛으로 반짝이는

晨星 是燈 塔照呀照得亮

chén xīng shì dēng tǎ zhào ya zhào de liàng
샛별이 등대가 되어 밝게 비추네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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