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 (박을송/홍난파, 1933)└ 구름 (윤석중/홍난파, 1964)♫ 구름 (정근/이수인)♫ 구름 (박홍근/주기환)♫ 구름 (강소천/미상)Korean:구름 (Clouds)Lyricist:윤석중 (1964)Composer:홍난파 (1933)Literature:조선동요백곡집 (1933) 下편 #68Genre:동요저 하늘 흰구름 양들이 되어서조용히 떼지어 몰려다니네저 하늘 흰구름 양들이 되어서조용히 떼지어 몰려다니네외양간 송아진 어디를 가든지목동이 언제나 지키고 있지만새파란 저 하늘 흰구름 양들은온종일 맘대로 놀러다니네【 Fin 】✔홍난파의 조선동요백곡집에는 박을송의 시가 가사로 되어 있는데 알려지지 않았다. Korean:구름 (Clouds)Lyricist:정근Composer:이수인Genre:동요|초등 ..
Korean : 낮에 나온 반달 (Half Moon in the Daytime, 1927) Lyricist : 윤석중 Composer : 홍난파 Literature : 조선동요백곡집 (1929) 上편 #25 Genre : 동요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 꼬부랑 할머니가 물 길러 갈 때 치마끈에 달랑달랑 채워 줬으면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신다 버린 신짝인가요 우리 아기 아장아장 걸음 배울 때 한짝발에 딸각딸각 신겨 줬으면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빗다 버린 면빗1인가요 우리 누나 방아 찧고 아픈 팔 쉴 때 흩은 머리 곱게곱게 빗겨 줬으면 【 Fin 】 1. 면빗 : 관자놀이와 귀 사이에 난 귀밑머리를 빗는 작은 빗
Korean : 햇볕은 쨍쨍|햇빛은 쨍쨍 (The Sun is Shining, 日差しはカンカン, 1933) Lyricist : 최옥란|궁창현 Composer : 홍난파 Literature : 조선동요백곡집 (1933) 下편 #74 Genre : 동요|초등 교과서 음악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日差しはカンカン 砂つぶはキラ 모래알로 떡 해 놓고 砂つぶで おもち作って 조약돌로 소반 지어 小石で 粗末な食卓ととのえて 언니 누나 모셔다가 おねえちゃん 迎えて 맛있게도 냠냠 おいしく モグモグ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日差しはカンカン 砂つぶはキラ 호미 들고 괭이 메고 草取り鎌持って 鍬持って 뻗어가는 메를 캐어 張っているヒルガオを 掘って 엄마 아빠 모셔다가 ママパパ 迎えて 맛있게도 냠냠 おいしく モグモグ 【 Fin 】..
♫ 바닷가에서 (윤복진/홍난파, 1926) ♫ 바닷가에서 (장수철/이계석) Korean : 바닷가에서 (On the Seashore, 1926.06) Lyricist : 윤복진 Composer : 홍난파 Literature : 조선동요백곡집 (1929) 上편 #38 Genre : 동요 ✪ 월북작가 금지곡 지정 (윤복진) / 1988년 해금 바닷가의 모래밭에 어여쁜 돌 주워보면 다른 돌만 못해 보여 다시 새 것 바꿉니다 바닷가의 모래밭에 수도 모를 둥근 차돌 어여뻐서 바꾸고도 주워 들면 싫어져요 바닷가의 모래밭엔 돌맹이도 많지요 맨 처음 버린 돌을 다시 찾다 해가 져요 【 Fin 】 바다가의 모래밭에 어여쁜 돌 주어보면 다른 돌만 못해 보여 다시 새 것 바꿉니다 바다가의 모래밭에 많고 많은 고운 차돌 어여..
♫ 고드름 (유지영/윤극영, 1924) ♫ 고드름 (유지영/홍난파, 1933) Korean : 고드름 (Icicle, 1924) Lyricist : 유지영 Composer : 윤극영 Literature : 반달 (1926) Genre : 동요|초등 교과서 음악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1에 달아 놓아요 각시님 각시님 안녕하세요 낮에는 해님이 문안 오시고 밤에는 달님이 놀러 오시네 고드름 고드름 녹지 말아요 각시님 방 안에 바람 들면 손 시려 발 시려 감기 드실라 【 Fin 】 ✔ 1924년 8월 따리아회(윤극영 조직)에서 창작한 곡으로 한국 고유 5음계를 모방하여 작곡했다. 1926년 발표된 윤극영의 작곡집 에도 수록되었다. 1. 영창(映窓) : 방과 마루사이의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