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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 お寺の和尚さん [おてらのおしょさん, 절에 사는 스님]
Genre : わらべうた|手遊び歌


せっせっせーの よいよいよい!

쎄쎄쎄 요이요이요이!

お寺の和尚さんが

おてらのおしょさんが
절에 사는 스님이

カボチャの種をまきました

カボチャのたねをまきました
호박씨를 뿌렸습니다

芽が出て ふくらんで

めがでて ふくらんで
싹이 트고 자라서

花が咲いたら ジャンケンポン!

はながさいたら ジャンケンポン!
꽃이 피면 가위 바위 보!


【 Fin 】



せっせっせーの よいよいよい!

쎄쎄쎄 요이요이요이!

お寺の和尚さんが

おてらのおしょさんが
절에 사는 스님이

カボチャの種をまきました

カボチャのたねをまきました
호박씨를 뿌렸습니다

芽が出てふくらんで

めがでて ふくらんで
싹이 트고 자라서

花が咲いて枯れちゃって

はながさいてかれちゃって
꽃이 피더니 시들어 버려서

忍法使って空飛んで

にんぽうつかってそらとんで
둔갑술로 하늘을 날아

東京タワーにぶつかって

とうきょうタワーにぶつかって
도쿄 타워에 부딪쳐서

ぐるぐる回って ジャンケンポン!

ぐるぐるまわって ジャンケンポン!
빙글빙글 돌아서 가위 바위 보!


【 Fin 】


가사는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비슷비슷하다. 스님이 도쿄타워까지 가게 된 깊은 사연은 알 수 없지만 100년 후에는 도쿄타워나 전봇대가 아닌 화성이나 달로 날아갈지도 모르겠다.



Japanese : セッセッセ|青山土手から [쎄쎄쎄|아오야마에서]
Genre : わらべうた|手遊び歌

セッセッセ パラリトセ

쎄쎄쎄 살짝쿵

青山土手から 東の方を見ればネ 見ればネ

あおやまどてから ひがしのほうをみればネ みればネ
아오야마에서 동쪽을 보면요 보면요

青い鳥が 三つ三つ 白い鳥が 三つ三つ

あおいとりが みッつみつ しろいとりが みッつみつ
파란 새가 셋셋 흰 새가 셋셋

その後ハイカラさんが 袴はいて靴はいて

そのあとハイカラさんが はかまはいて くつはいて
그 뒤 하이칼라씨가 바지 입고 구두신고

スッポンポン ノ ポン

알몸에서 뿅


【 Fin 】


東京지역의 쎄쎄쎄. 青山는 청산이나 푸른 산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일본의 지구명으로 해석했다. 東京의 미나토구[港区] 서부에서 시부야구[渋谷区] 동부에 걸친 일대를 일컫는다. ハイカラさん도 따지자면 멋쟁이 등으로 볼 수 있는데 아이들이 부르는 구전동요라 진지한(?) 해석보다는 단어 그대로 보는 게 더 낫다고 판단된다.



セッセッセ

쎄쎄쎄

青山土手から

あおやまどてから
아오야마에서

白い鳥が三つ三つ 赤い鳥が三つ三つ

しろいとりがみッつみつ あかいとりがみッつみつ
흰 새가 셋셋 빨간 새가 셋셋

その後ハイカラさんが

そのあとハイカラさんが
그 뒤 하이칼라씨가

袴はいて靴はいて スッポンポンの ポン

はかまはいてくつはいて スッポンポンの ポン
바지 입고 구두 신고 알몸에서 뿅

くわいが芽出した 花咲きゃひらいた

くわいがめだした はなさきゃひらいた
소귀나물이 싹이 나고 꽃이 피고 벌어졌다

エッ サッ サ

엣 삿 사




セッセッセ パラリコセー

쎄쎄쎄

青山土手から 東山みればナ みればナ

아오야마에서 히가시야마 보면요 보면요

見れば見るほど 涙がポーロポロ ポーロポロ

보면 볼수록 눈물이 뚝뚝 뚝뚝

その涙を袂で 拭きましょう 拭きましょう

그 눈물을 소매로 닦아요 닦아요

拭いた袂を 洗いましょう 洗いましょう

닦은 소매를 빨아요 빨아요

洗った袂 絞りましょう 絞りましょう

빤 소매 꼭 짜요 꼭 짜요

絞った袂 干しましょう 干しましょう

짠 소매 말려요 말려요

干した袂 下しましょう 下しましょう

말린 소매 걷어요 걷어요

下した袂 畳みましょう 畳みましょう

걷은 소매 접어요 접어요

畳んだ袂 仕舞いましょう 仕舞いましょう

접은 소매 잘 챙겨요 잘 챙겨요

仕舞った袂を 鼠がガリガリ ガーリガリ

챙긴 소매를 쥐가 오독오독 오독오독


【 Fin 】


일본 東北지방 동부에 있는 이와테[岩手]현의 쎄쎄쎄.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이와테현 남쪽에 있는 미야기[宮城]현에서는 말려 접은 뒤에 버리는데 버린 걸 쥐가 뜯고 그걸 치운다는 내용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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