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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기념일 노래
├ 05.05 어린이 날 : 어린이날 노래 (윤석중/윤극영, 1948)
├ 05.08 어버이 날 : 어머님 은혜 (윤춘병/박재훈)
├ 05.15 스승의 날 : 스승의 은혜 (강소천/권길상)
├ 06.06 현충일 : 현충의 노래 (조지훈/임원식)
└ 06.25 6·25 전쟁일 : 6·25 노래 (박두진/김동진, 1951)


Korean : 어린이날 (The Children's Day)
Lyricist : 유경손
Composer : 나운영
Genre : 동요

바른 손 짝 펴면 오월이 되고요
왼손을 짝 펴면 오일이 되지요
오월 오일은 어린이날
오늘은 즐거운 우리들의 날

나무는 하늘 보고 쭉쭉 자라고
우리는 땅을 딛고 씩씩하게 자라요
오월 오일은 어린이날
오늘은 자라나는 새싹들의 날

【 Fin 】





Korean : 어린이날 노래 (The Children's Day Song, 1947.05.05)
Lyricist : 윤석중
Composer : 안기영
Genre : 동요|행사곡

✪ 1965년 월북작가 금지곡 지정 (안기영) / 1988년 해금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고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면 새 나라 일꾼
손 잡고 나가자 조선의 별아
오월은 푸르고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Fin 】


안기영이 1950년 9월에 월북을 하면서 금지곡이 된 후 윤극영에 의해 다시 곡이 붙여졌다.




Korean : 어린이날 노래 (The Children's Day Song, 1948)
Lyricist : 윤석중 (1946)
Composer : 윤극영 (1948)
Genre : 동요|행사곡|초등 교과서 음악


[ 현재 가사 ]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 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Fin 】


[ 과거 가사 ]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고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면 새 나라 일꾼
손 잡고 나가자 조선의 별아
오월은 푸르고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Fin 】


윤극영이 광복된 조국에 돌아와 처음으로 만든 동요로 1948년 5월부터 해마다 어린이날이면 전국에 울려퍼지는 노래이다. 원래는 1946년 노래가 완성되었는데 당시 작곡자였던 안기영이 월북을 해 1948년 윤극영이 다시 작곡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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