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Deutsch : Der Flohwalzer (The Flea Waltz)
English : The Flea Waltz
Chinese : 跳蚤圆舞曲 (Flea Waltz)
Russian : Собачий Вальс (Dog Waltz)
Spanish : La Chocolatera
Japanese : 猫踏んじゃった (I Stepped on the Cat)|猫踏んじゃった
Korean : 고양이 춤 (Cat's Dancing)|쥐가 백 마리쥐가 한 마리

작곡자나 연대 등 정보가 알려져 있지 않은 피아노 솔로곡으로 작곡자명에 'F. Loh'이라는 단순한 표기만 되어 있어 'Ferdinand Loh'라고 추정만 가능할 뿐이다. 하지만 F. Loh는 독일어로 벼룩(Floh)을 의미하고 있어 작곡가의 장난이나 별칭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왈츠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2/4박자로 왈츠보다는 폴카에 가까운 곡이다. 제목이나 주제 또한 알려진 게 없다보니 벼룩, 고양이, 개, 돼지 등 갖가지 동물 이름이 붙어 있고, 이 한 곡에 붙어 있는 제목이 약 28개로 젓가락행진곡과 사정이 비슷하다. 일본과 한국에는 가사까지 붙어 있다.


Japanese : 猫踏んじゃった (1954) [ねこふんじゃった, 고양이를 밟았다]
Lyricist : 丘灯至夫 [おか としお]
Genre : Japanese Children's Song

[伴久美子 - 猫踏んじゃった]

ねこふんじゃった ねこふんじゃった

고양이를 밟았다 고양이를 밟았어

ほら ひるねのこねこ

이런 낮잠자던 야옹이

ねこふんじゃった ねこふんじゃった

고양이를 밟았다 고양이를 밟았어

ねこ あわてて とんでった

야옹이가 당황해서 날뛰었다

早く 来てよ ほら ごらん

빨리 와요 어라 이봐

金魚ばちを けとばした

어항을 걷어찼다

あら まあまあ 水だらけ

어머나 완전 물바다

おや まあまあ どうしましょう

엄마야 어떡하죠

ねこ どこ行った ねこ どこ行った

야옹이 어딨지 야옹아 어딨니

ねこ あちらへ にげてった

고양이 저쪽으로 도망갔어

あら とりごやだ あら とりごやだ

이런 닭장이다 이런 닭장이다

ほら ぎゃあぎゃあ ないてるよ

야아 꺄악꺄악 시끄러워

ほら ないてるよ ほら ないてるよ

야아 시끄러워 야아 시끄러워

ほら にわとり とびだした

이런 닭이 도망갔다

ねこ おっかけた さあ たいへんだ

야옹이가 뒤쫓네 이런 아뿔싸

あら どっかへ 行っちゃった

이런 어디론가 가버렸다

おじいちゃん おばあちゃん 来てごらん

할아버지 할머니 와보세요

植木ばちが めちゃめちゃよ

화분이 엉망진창이에요

あら 金魚も のびてるよ

어라 금붕어도 뻗어 있어

おや まあまあ どうしましょう

엄마야 어떡하죠

ねこ どこ行った ねこ どこ行った

야옹이 어딨지 야옹아 어딨니

あら たんすの上よ

어라 장롱 위에 있네요

ほら ねむってる まあ ねむってる

야아 자고 있어 우아 자고 있어

ほら おひさま わらってる

야아 해님이 웃고 있어


【 Fin 】





Japanese : 猫踏んじゃった (1966) [ねこふんじゃった, 고양이를 밟았다]
Lyricist : 阪田寛夫 [さかた ひろお]
Arranger : 越部信義 [こしべ のぶよし]
Genre : Japanese Children's Song

猫ふんじゃった 猫ふんじゃった

고양이를 밟아버렸어 고양이를 밟아버렸어

猫ふんづけちゃったら ひっかいた

고양이를 밟아버렸더니 할퀴었어

猫ひっかいた 猫ひっかいた

고양이가 할퀴었어 고양이가 할퀴었어

猫びっくりして ひっかいた

고양이가 깜짝 놀라서 할퀴었어

悪いねこめ つめを切れ

이 나쁜 고양이 발톱 좀 깎아라

屋根をおりて ひげをそれ

지붕을 내려와서 수염 좀 깎아라

猫ニャーゴ ニャーゴ ねこかぶり

고양이 야옹 야옹 시치미 떼네

猫なで声で あまえてる

고양이 그르릉거리며 어리광부리네

猫ごめんなさい 猫ごめんなさい

야옹아 미안해 야옹아 미안해

猫おどかしちゃって ごめんなさい

야옹아 놀라게 해서 미안해

猫よっといで 猫よっといで

야옹아 이리 온 야옹아 이리 온

猫かつぶしやるから よっといで

야옹아 가다랭이포 줄테니 이리 온


猫ふんじゃった 猫ふんじゃった

고양이를 밟아버렸어 고양이를 밟아버렸어

猫ふんづけちゃったら とんじゃった

고양이를 밟았더니 날아가 버렸네

猫とんじゃった 猫とんじゃった

고양이 날아가 버렸네 고양이 날아가 버렸네

猫お空へ とんじゃった

고양이 하늘로 날아가 버렸네

青い空に かささして

파란 하늘로 우산 쓰고

ふわりふわり 雲の上

두둥실 두둥실 구름 위에

ごろ ニャ一ゴ ニャ一ゴ ないている

그르릉 야옹 야옹 울고 있네

ごろ ニャ一ゴ ニャ一ゴ 遠めがね

그르릉 야옹 야옹 찍혔어

猫とんじゃった 猫とんじゃった

고양이 날아가버렸네 고양이 날아가버렸네

猫とんじゃって もう見えない

고양이 날아가 버려 이제 보이지 않아

猫グッパイパイ 猫グッパイパイ

야옹아 안녕 안녕 야옹아 안녕 안녕

猫明日の朝 おりといで

야옹아 내일 아침에 내려 온


【 Fin 】




Korean : 쥐가 백 마리 (1982)
Lyricist : 유수호
Genre : Korean Children's Song


쥐가 한 마리가
쥐가 두 마리가
쥐가 세 마리, 네 마리, 다섯 마리
쥐가 여섯 마리가
쥐가 일곱 마리가
쥐가 여덟 마리, 아홉 마리, 열 마리
모두 열 마리
아니 스무 마리
아니 서른 마리, 마흔 마리, 쉰 마리
아니 예순 마리,
아니 일흔 마리,
아니 여든 마리, 아흔 마리, 백 마리
그때 야옹야옹 고양이 나왔지
그때 야옹야옹 고양이 화났지
그때 도망갔지
쥐가 도망갔지
쥐가 어디까지 도망 갔나 나도 몰라
옳지 쥐구멍이지
옳지 쥐구멍이지
모두 쥐구멍에 들어가서 숨어버렸지

쥐가 한 마리가
쥐가 두 마리가
쥐가 세 마리, 네 마리, 다섯 마리
쥐가 여섯 마리가
쥐가 일곱 마리가
쥐가 여덟 마리, 아홉 마리, 열 마리
모두 열 마리
아니 스무 마리
아니 서른 마리, 마흔 마리, 쉰 마리
아니 예순 마리,
아니 일흔 마리,
아니 여든 마리, 아흔 마리, 백 마리
그때 야옹야옹 고양이 나왔지
그때 야옹야옹 고양이 화났지
그때 도망갔지
쥐가 도망갔지
쥐가 어디까지 도망 갔나 나도 몰라
옳지 쥐구멍이지
옳지 쥐구멍이지
모두 쥐구멍에 들어가서 숨어버렸지

【 Fin 】


이명박 정권(2008-2013) 시절에는 각종 포털과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사라져(?) 금지곡이 되었다는 소문이 돌면서 '쥐잡기송'이라는 제목과 함께 운동가요(?)가 되기도 했다.



Korean : 쥐가 한 마리
Lyricist : 유수호
Genre : Korean Children's Song

쥐가 한 마리 쥐가 두 마리
쥐가 세 마리 네 마리 다섯 마리
쥐가 여섯 마리 쥐가 일곱 마리
쥐가 여덟 마리 아홉 마리 열 마리
야옹 야옹 고양이 화났지
야옹 야옹 고양이 나왔지
쥐가 도망가지 쥐가 도망가지
쥐가 어디로 갔나 난 몰라
쥐구멍이지 쥐구멍이지
쥐구멍에 숨었지 야옹

모두 열 마리 아니 스무 마리
아니 서른 마리 마흔 마리 쉰 마리
아니 예순 마리 아니 일흔 마리
아니 여든 마리 아흔 마리 백 마리
야옹 야옹 고양이 화났지
야옹 야옹 고양이 나왔지
쥐가 도망가지 쥐가 도망가지
쥐가 어디로 갔나 난 몰라
쥐구멍이지 쥐구멍이지
쥐구멍에 숨었지 야옹

【 Fin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