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동생|My Little Brother (조운파/최종혁) ♫ 내 동생 참새래요 (김영애, 2007) Korean : 내 동생 참새래요 (2007) Lyricist : 김영애 Composer : 김영애 Genre : 동요 대상 : 참 좋은 말 (김완기/장지원) 금상 : 소낙비 친구 (곽진영/이은수) 은상 : 빗방울 연주 (허정윤/허수현) 동상 : 아이 게 세상 구경 (김종영/류정식) 장려상 : 내 동생 참새래요 (김영애) 노을과 세발 자전거 (김정녀) 별빛의 꿈 (한예찬/이수하) 더위를 피하는 방법 (동수연) 아기 고양이 (김정녀/이현진) 인기상 : 빗방울 연주 (허정윤/허수현) [ 2007년 제25회 MBC 창작동요제 - 강세나] 내 동생 참새래요 짹짹짹짹 잠시도 쉬지 않고 짹짹짹짹 입술은 오물조물..
Korean :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주고 싶어 Lyricist : 장정명 Composer : 강동수 Genre : 동요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주고 싶어 나에게 커다란 행복을 준 너에게 때론 마음 아프고 때론 눈물도 흘렸지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싱그러운 나무처럼 쑥쑥 자라서 너의 꿈이 이뤄지는 날 환하게 웃을 테야 해님보다 달님보다 더 소중한 너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주고 싶어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드릴게요 나를 가장 사랑하신 예쁜 우리 엄마 때론 마음 아프고 눈물 흘리게 했지만 엄마 정말 사랑해 정말 사랑해요 싱그러운 나무처럼 쑥쑥 자라서 나의 꿈이 이뤄지는 날 환하게 웃으세요 엄마를 생각하면 왜 눈물이 나지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드릴게요 엄마 사랑해요 【 Fin 】
Korean : 퐁당퐁당 (Splash! Splash!, 1929) Lyricist : 윤석중 Composer : 홍난파 Literature : 조선동요백곡집 (1929) 上편 #29 Genre : 동요|초등 교과서 음악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널리널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어 주어라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퍼질대로 퍼져라 고운 노래 한 마디 들려 달라고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어 주어라 【 Fin 】
Korean : 타박네|다복네 Genre : 전래동요 타박 타박 타박네1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 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 높으면 기어가지 명태 주랴 명태 싫다 가지 주랴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 보니 빛갈 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 손으로 따서 들고 정신없이 먹어보니 우리 엄마 살아생전 내게 주던 젖맛일세 명태 주랴 명태 싫다 가지 주랴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젖을 다오 엄마 무덤 바라보며 울며불며 집에 오니 따스하던 그 방안은 싸늘하게 식어 있네 우리 엄마 나를 안고 재워 주던 이불속에 엄마 모습 보이잖고 눈물 자욱 남아 있네 명태 주랴..
Korean : 엄마야 누나야 (ママよお姉よ) Lyricist : 김소월 (1922) Composer : 김광수 Genre : 가곡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ママよお姉よ 川辺で暮そう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庭には きらめく砂金光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裏門の外には 葦の葉の歌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ママよお姉よ 川辺で暮そう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 Fin 】 ✔ 1922년 '개벽' 1월호에 발표된 김소월의 시로 1925년에 발간된 시집 '진달래 꽃'에 수록되었다. 4행으로 된 민요조의 서정시이다. 이 곡은 작곡자에 대해 논란이 있다. 안성현의 곡을 김광수가 편곡한 곡이라는 견해와 작자 미상의 곡을 김광수라 잘못 표기해 전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