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k&Kid's/ English Oh My Darling Clementine|雪山讃歌|新年好|클레멘타인|엄마 엄마 Naf 2014. 3. 5. 18:36 Original : Oh My Darling Clementine Korean : 클레멘타인엄마 엄마 Mandarin : 新年好 Japanese : 雪山賛歌|山男怠慢の歌 ✔ 미국에서는 물에 빠져 죽은 포티나이어의 딸인 클레멘타인을 추모하는 노래로, 한국에서는 어린 딸을 잃은 아버지의 심정을 담은 노래로, 일본에서는 겨울 눈 덮인 산을 오르며 부르는 등산가로, 중국에서는 새해를 맞아 부르는 아이들의 동요로 불리고 있다. <1center> English : Oh My Darling Clementine Lyricist : H. S. Thompson (1863. Down by the River Liv'd Maiden) Composer : Percy Montrose (1884) Genre : American Folk Song In a cavern, in a canyon깊은 계속에서Excavating for a mine금맥을 찾던Dwelt a miner forty-niner1한 광부에겐And his daughter Clementine클레멘타인이라는 딸이 있었어요Oh, my darling, oh, my darling오 내 사랑, 오 내 사랑Oh, my darling Clementine나의 사랑 클레멘타인You are lost and gone forever널 영영 잃고Dreadful sorry, Clementine얼마나 후회하는지 몰라, 클레멘타인Light she was and like a fairy해맑은 요정 같은 아이였고And her shoes were number nine29호 신발을 신었어요Herring boxes without topses청어 상자로 만들어 좋은 건 아니었지만Sandals were for Clementine클레멘타인을 위한 거였죠Oh, my darling, oh, my darling오 내 사랑, 오 내 사랑Oh, my darling Clementine나의 사랑 클레멘타인You are lost and gone forever널 영영 잃고Dreadful sorry, Clementine얼마나 후회하는지 몰라, 클레멘타인Drove her ducklings to the water매일 아침 9시Every morning just at nine그녀는 오리들을 물가로 몰고 갔는데Hit her foot against a splinter나무토막에 발이 걸려Fell into the foaming brine거센 물속에 빠져 버렸어요Oh, my darling, oh, my darling오 내 사랑, 오 내 사랑Oh, my darling Clementine나의 사랑 클레멘타인You are lost and gone forever널 영영 잃고Dreadful sorry, Clementine얼마나 후회하는지 몰라, 클레멘타인Ruby lips above the water루비 같이 붉은 입술이 물 위로Blowing bubbles clear and fine떠올라 물을 토해냈지만But alas, I was no swimmer유감스럽게도 난 수영을 할 줄 몰랐어요So I lost my Clementine그렇게 난 클레멘타인을 잃고 말았어요Oh, my darling, oh, my darling오 내 사랑, 오 내 사랑Oh, my darling Clementine나의 사랑 클레멘타인You are lost and gone forever널 영영 잃고Dreadful sorry, Clementine얼마나 후회하는지 몰라, 클레멘타인Then the miner, forty-niner그 후 광부는Soon began to peak and pine점점 야위어 갔어요Thought he oughta join his daughter딸과 함께 있어야겠다며Now he's with his Clementine이젠 클레멘타인의 곁에 있어요Oh, my darling, oh, my darling오 내 사랑, 오 내 사랑Oh, my darling Clementine나의 사랑 클레멘타인You are lost and gone forever널 영영 잃고Dreadful sorry, Clementine얼마나 후회하는지 몰라, 클레멘타인There's a churchyard on the hillside언덕 위에 있는 교회 묘지에는Where the flowers grow and twine꽃들이 무성하게 자랐어요There grow roses amongst the posies그 중에 장미가 제일 잘 자라요Fertillzed by Clementine클레멘타인 덕분이죠Oh, my darling, oh, my darling오 내 사랑, 오 내 사랑Oh, my darling Clementine나의 사랑 클레멘타인You are lost and gone forever널 영영 잃고Dreadful sorry, Clementine얼마나 후회하는지 몰라, 클레멘타인In my dreams she still doth haunt me꿈 속에 그 애는 여전히Broken in garments soaked in brine물에 젖은 채 찢어진 옷을 입고 나타나곤 해요Though in life I used to hug her그녀가 살아 있을 때는 자주 안아줬지만Now she's dead, I'll draw the line그녀가 죽은 이제는 선을 그어야겠죠Oh, my darling, oh, my darling오 내 사랑, 오 내 사랑Oh, my darling Clementine나의 사랑 클레멘타인You are lost and gone forever널 영영 잃고Dreadful sorry, Clementine얼마나 후회하는지 몰라, 클레멘타인How I missed her, how I missed her정말 보고 싶고 그리웠어요How I missed my Clementine나의 클레멘타인이 많이 그리웠어요So I kissed her little sister그래서 그녀의 여동생에게 키스하고And forgot my Clementine클레멘타인을 가슴에 묻었죠Oh, my darling, oh, my darling오 내 사랑, 오 내 사랑Oh, my darling Clementine나의 사랑 클레멘타인You are lost and gone forever널 영영 잃고Dreadful sorry, Clementine얼마나 후회하는지 몰라, 클레멘타인【 Fin 】 1. 'Forty-niner'는 1849년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금광을 찾아 캘리포니아에 몰려든 사람을 뜻한다. 하던 일과 직장을 모두 내팽개치고 금을 캐기 위해 각지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몰려 들었는데 대부분이 가혹한 노동과 추위, 굶주림 등 열악한 조건 속에서 지내야했고, 캐낸 금은 일부 자본가들의 배만 불리고 있을 뿐이었다. 그때 스페인의 옛 발라드로 추정되는 원곡을 멕시코인들이 불러 퍼지게 되었고, 여기에 영어 가사를 붙여 노래한 것이라 한다. 2. '신발 사이즈'를 보면 클레멘타인의 나이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운율에 맞추기 위해 Nine이란 숫자를 선택했을 수도 있겠지만 미국의 아동 신발 사이즈로 9면 맨발 길이가 약 156㎜ 정도, Women's로 보면 약 251㎜가 되므로 서너살 정도의 '어린 아이'이거나 사춘기 이상의 '아가씨'가 된다. 청어상자를 군소리 없이 신고 다니고, 오리를 물가로 데려가는 등 집안일을 거들 정도면 후자에 가깝다. 그런 클레멘타인을 사랑했던 화자는 클레멘타인을 그리며 시름시름 앓다 죽은 클레멘타인의 아버지와는 달리 죽은 클레멘타인을 잊기로 하고 클레멘타인의 여동생과 새 출발을 한다. ✔ 가사가 다양한 이 노래는 1946년 John Ford 감독의 영화 'My Darling Clementine'에서는 주제곡으로 쓰였고, 1972년 북한에서도 영화 주제곡으로 사용하기도 하는 등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제곡이나 배경음악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Korean : 클레멘타인 Lyricist : H. S. Thompson Translator : 박태원 (1919) Music : Percy Montrose - Oh My Darling Clementine [문채원 - 클레멘타인]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고기 잡는 아버지와 철 모르는 딸 있네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바람 부는 마른 날에 아버지를 찾아서바닷가에 나가더니 해가 져도 안 오네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금빛 머리 해뜰름에 그 이름은 클레멘타인고기잡이 할 적마다 내 생각이 났느냐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Fin 】 넓고 넓은 바닷가에 꿈을 잃은 조각배철썩이던 파도마저 소리 없이 잠드네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Fin 】 ✔ 원곡과는 달리 한국 정서에 맞게 어부인 아버지가 아버지를 찾아 나온 어린 딸을 잃고 슬퍼하는 내용으로 번안되었다. 한국에서는 아버지와 딸에 관한 대표적인 노래로 불리고 있다. 가사를 번안한 박태원은 소설가 구보 박태원(1909-1986)이 아니라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요절한 음악가 박태원(1897-1921)으로 '오빠생각', '기러기 (가을밤)', '동무생각' 등으로 유명한 음악가 박태준(1900-1986)의 형이다. Korean : 클레멘타인 Lyricist : H. S. Thompson Translator : Unknown Music : Percy Montrose - Oh My Darling Clementine 깊은 계곡 광산 마을 동굴집이 있었네늙은 아빠 어여쁜 딸 사랑으로 살았네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귀여운 내 클레멘타인너는 영영 가버리고 나만 홀로 남았네이젠 다시 볼 수 없네 요정 같던 그 모습네가 신던 작은 신발 내 마음이 아프다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귀여운 내 클레멘타인너의 모습 늘 그리며 나만 슬피 남았네【 Fin 】 Korean : 클레멘타인 Lyricist : H. S. Thompson Translator : 용택수 Music : Percy Montrose - Oh My Darling Clementine 깊고 깊은 산골짝에 오막살이 집 한 채금을 캐는 아버지와 철 모르는 딸 있네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늙은 아비 홀로 두고 영영 어딜 갔느냐【 Fin 】 Korean : 엄마 엄마 Lyricist : Unknown Music : Percy Montrose - Oh My Darling Clementine 엄마 엄마 나 죽거든 뒷산에다 묻어 줘앞산에다 묻지 말고 뒷산에다 묻어 줘비가 오면 덮어 주고 눈이 오면 쓸어 줘친구들이 찾아와도 죽었단 말 하지마【 Fin 】 ✔ 구전 가사로 부르는 사람이나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 일부에선 양희은의 '엄마 엄마'를 줄여서 부른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이 가사에는 괴담이 존재하는데 '실연당한 슬픔을 못 이기고 죽은 여자가 자신의 사체 위치를 알리기 위해 그녀의 엄마 꿈에 나타나 이 노래를 불러 가족들이 사체를 찾았다', '괴롭힘을 당하던 한 아이가 객사를 했는데 아이의 행방을 찾던 엄마 꿈에 나타나 불러 아이의 사체를 찾았다', '몸이 아파 말 한마디 못하고 죽어가던 아이가 엄마의 꿈에 나타나 엄마를 위로하며 불렀다'는 등 '살아 있는 사람'이 아닌 '죽었거나 죽은 사람'이 '엄마의 꿈속'에서 부른 노래라는 것이다. Korean : 엄마 엄마 (1972) Vocalist : 양희은 Lyricist : Unknown Music : Percy Montrose - Oh My Darling Clementine Album :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 (1972.07) #02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 말고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 바른 곳으로비가 오면 덮어 주고 눈이 오면 쓸어 주정든 그 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 주꽃이 피고 새 울거든 울지 말고 웃어 주호숫가에 낙엽 져도 날 잊지 말아 주비가 오면 덮어 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 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 주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 말고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 바른 곳으로【 Fin 】 Korean : 엄마 엄마 (1982) Vocalist : 이연실 Lyricist : Unknown, 이연실 Music : Percy Montrose - Oh My Darling Clementine Album : 이연실의 넋두리 전부 (1982.08.25) #9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꿈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엄마 엄마 나 죽거든 앞산에 묻지 말고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쪽에 묻어주비 오면 덮어주고 눈 오면 쓸어주내 친구가 날 찾아도 엄마 엄마 울지마울 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기럭기럭 기러기 날러갑니다가도가도 끝없는 넓은 하늘을엄마 엄마 찾으며 날러갑니다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Fin 】 Korean : 엄마 엄마 우리 엄마 Vocalist : 강사랑 Lyricist : Unknown, 강사랑 Music : Percy Montrose - Oh My Darling Clementine 엄마 엄마 우리 엄마 나 떠나면 울지마뒷산에다 묻지 말고 앞산에다 묻어 주눈이 오면 쓸어 주고 비가 오면 덮어 주옛 친구가 찾아 오면 나 본듯이 반겨 주엄마 엄마 우리 엄마 나 떠나면 설워 마음지에다 묻지 말고 양지에다 묻어 주봄이 오면 꽃잎 따서 가을 오면 단풍 따서무덤가에 뿌려 주고 내 손 한 번 잡아 주아가 아가 우리 아가 부디 부디 잘 가라고통 없는 세상으로 훨훨 날아 가거라가도 가도 끝 없는 길 어디에서 머물꼬좋은 세상 만나거든 다시 태어나거라좋은 세상 만나거든 훨훨 날아 다녀라【 Fin 】 Japanese : 雪山讃歌 (1959) [ゆきやまさんか] Lyricist : 西堀榮三郎 [にしぼり えいざぶろう] (1927) Music : Percy Montrose - Oh My Darling Clementine Music : 荒谷俊治 [あらたに しゅんじ] (1961) [ダーク・ダックス - 雪山讃歌] 雪よ岩よ われ等が宿り눈아 바위야 우리가 머무는 곳俺たちゃ 街には 住めないからに우린 도시에는 살 수 없으니까シール外して パイプの煙실을 푼 담뱃대 연기輝く尾根に 春風そよぐ빛나는 능선에 봄바람 시원하네煙い小屋でも 黄金の御殿매캐한 산장이라도 황금 저택早く行こうよ 谷間の小屋へ빨리 가자 계곡의 산장으로テントの中でも 月見はできる텐트에세도 달은 볼 수 있네雨が降ったら 濡れればいいさ비가 온다면 젖어도 괜찮아吹雪の日には 本当に辛い눈보라 치는 날에는 정말 힘들어ピッケル握る 手が凍えるよ쇄빙 도끼를 쥔 손이 얼얼해荒れて狂うは 吹雪か雪崩れ거센 눈보라나 눈사태俺たちゃ そんなもの 恐れはせぬぞ우린 그런 건 무섭지 않아雪の間に間に キラキラ光る눈 내리는 사이사이에 반짝반짝 맑은明日は登ろうよ あの頂に내일은 오르자, 저 정상에朝日に輝く 新雪踏んで아침 해가 반짝이고 새로 쌓인 눈을 밟고今日も行こうよ あの山越えて오늘도 가자, 저 산 넘어로山よさよなら ご機嫌宜しゅう산아 잘 있거라 기분 풀렸어また来る時にも 笑っておくれ다음에 올 때에도 웃어다오【 Fin 】 ✔ 일본에서는 등산가들의 노래로 알려져 있다. 京都대학 산악부에서 겨울에 눈때문에 등반을 하지 못하자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만든 '산악부 노래'로 산악부 내에서 인기 있었던 'Oh My Darling Clementine'의 멜로디에 가사를 입히게 되었다고 한다. Japanese : 山男怠慢の歌 [やまおとこたいまんのうた] Lyricist : Unknown Music : 雪山讃歌 雪よ岩よ 我らを待てど눈아 바위야 우리를 기다렸어도俺達ゃ 二度とは会う気はないさ우린 다시 만날 생각은 없었단 말이지俺達ゃ 二度とは会う気はないさ우린 다시 만날 생각은 없었단 말이지ラッセルする奴 本当にバカさ눈을 헤치고 올라가는 녀석은 정말 바보다リフトで登って リフトで降りる리프트로 올라가서 리프트로 내려와야지リフトで登って リフトで降りる리프트로 올라가서 리프트로 내려와야지テントの中でも月見は出来る텐트에서도 달맞이는 할 수 있어雨が降ったら 小屋まで逃げる비가 오면 산장까지 도망쳐야지雨が降ったら 小屋まで逃げる비가 오면 산장까지 도망쳐야지荒れて狂うは 吹雪か雪崩세찬 눈보라나 눈사태俺達ゃ そんな事もうゴメンだぜ우린 그런 건 사양이야俺達ゃ そんな事もうゴメンだぜ우린 그런 건 사양이야ビルの上でもお山は見える빌딩 위에서도 산이 보여わざわざ降られに行くことないさ일부러 내려 가는 게 아냐わざわざ降られに行くことないさ일부러 내려 가는 게 아냐【 Fin 】 Mandarin : 新年好 Text : Unknown Music : Percy Montrose - Oh My Darling Clementine Genre : Chinese Children's Song 新年好呀 新年好呀 xīn nián hǎo ya xīn nián hǎo ya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祝賀大家新年好 祝贺大家新年好zhù hè dà jiā xīn nián hǎo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我們唱歌 我們跳舞 我们唱歌 我们跳舞wǒ men chàng gē wǒ men tiào wǔ우리 노래해요 우리 춤춰요 祝賀大家新年好 祝贺大家新年好zhù hè dà jiā xīn nián hǎo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Fin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